[이시각헤드라인] 7월 7일 뉴스현장
■ 이준석 '운명의 날'…윤리위, 오늘 징계 심의
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의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. 이 대표가 출석해 의혹을 소명하고, 이 대표 측근이자 징계 절차가 진행중인 김철근 정무실장도 출석합니다.
■ 오후 중북부에 최대 150㎜ 폭우…남부는 폭염
오후부터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50㎜의 폭우가 내립니다. 비의 양이 적은 남부지방은 낮기온이 34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
■ 제주 또 어선 화재…중상 3명·실종 2명
오늘 오전 제주 한림항에 정박 중이던 어선 3척에서 불이 났습니다. 현재까지 3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, 2명이 실종돼 해경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.
■ 올 여름 원전 활용↑… EU "원전은 친환경"
올 여름 9년 만에 전력수급 경보 가능성이 나오는 가운데, 정부가 원전비중을 늘려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 유럽도 에너지 대응을 위해 원전을 친환경 기술로 분류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.
■ 신규확진 사흘째 '더블링'…감염병 자문위 첫 만남
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2배 가까이 늘면서 또다시 2만명에 육박했습니다. 감염병 정책 제언을 맡을 자문위원회는 오늘 첫 워크숍을 갖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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